전체 글 (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3_애니★7] 고블린 슬레이어(2018)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두 번 정주행했다. 작년에 한 번 보고, 포스팅하려고 다시 한 번 보고. 역시나 재밌더라. · 고블린이 끔찍하게 싫어서 고블린만 전문적으로 때려잡는 사냥꾼의 이야기. 성욕에 넘치는 고블린이 인간여자를 잡아 강간하는 설정이라 매운 맛이 살짝 있긴 한데 표현력 풍부한 야애니마냥 가시 달린 육X으로 능욕하거나 거사(?) 끝나고 내장 뽑아내고 하는 장면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 · 초반의 강렬한 인상이 후반까지 이어지지 못한 느낌이 든다. 여러 명 파티플이 아니라 남주+히로인만으로 진행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래도 꽤 볼만했다. [22_애니☆] 소멸도시(2019)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작년 2019년에 한 번, 포스팅한다고 다시 봤지만 참 밋밋하다. 후반에서 포텐이 살짝 터지기는 하는데 아 뭐 그런 설정이었냐 할 정도로 임팩트도 그리 크지 못한 편. 캐릭터 디자인은 평범, 전투장면이 좋다고 하기엔 힘들다. · 두 번이나 정주행했는데도 이래 쓸 말이 없나. [21_애니☆] 싸움X사랑(2019)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분명 병맛 컨셉인데 병맛이 좀 부족하다. 기왕 병맛으로 갈 거면 ‘성흔의 퀘이서(2012)’처럼 노빠꾸로 미치는 게 나았지 않을까 싶다. 수위 조절한 건지 아니면 용기가 부족했던 건지 애매한 맛이 됐다. · 게임설정도 아닌데 숫자스텟이 나오는 게 이상하다. 그렇다고 전투가 대단하거나 스토리 비중이 큰 거도 아니고 감동도 없고 감흥도 없고. 흔한 씹덕할렘뽕빨물이다. [20_애니★7] 소말리와 숲의 신(2020)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2020년 1분기 추천작품 중 하나. · 인간을 제외한 각종 아인종이 어울려 살고 있는 세계. 1000년의 수명을 가진 골렘이 수호하고 있고 있던 숲에 멸종한 줄 알았던 인간소녀가 나타난다. 골렘은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수명을 소녀와 같은 인간을 찾는 데 쓰기로 하고 소녀와 함께 숲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 세계관이 독특한 판타지로 내용은 잔잔하면서도 잔인한 구석이 있다. 오글거림이 없는 세련된 진행이 돋보인다. 골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고 이야기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끝이 날지 항상 궁금해진다. · 번역이 훌륭하다. [19_애니★7] 런웨이에서 웃어줘(2020)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2020년 1분기 추천작품 중 하나.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소년과, 패션 모델이 되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 · ‘카레이도스타(2003)’와 느낌이 비슷했던 것 같다. 성장이라는 요소 때문인가. · 조금 닭살이 돋긴 하지만 대사에 깊이가 있고 사람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화법이 뛰어나다. · 옷을 만들어 패션쇼에서 입고 걸어 다니는 게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소재와는 달리 박력이 느껴진다. 작화 브금 연출이 삼위일체가 되어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다. · 이야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펀치력이 더 세진다. GOOD · 전문용어가 좀 나오던데 번역 참 잘하셨다. 리스펙. [18_애니☆]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2020)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소드아트온라인’의 짝퉁. 머리에 뭘 뒤집어 쓰고 게임에 로그인한다. 가상현실VR을 소재로 했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점이 없이 따로 논다. · 1화를 보면 10분 안에 빡칠 수 있게 되고 20분 안에 욕이 한마디도 안 나오면 보살이다. 작가가 온라인겜을 안 해 본 티가 난다. 게임 밸런스의 의미자체를 모르는 듯하다. 방어력만 올인한 주제에 2화부터 한방기술인 전술형 광역스킬 습득. 퀘를 했다 하면 레어스킬, 몹을 잡았다 하면 유니크스킬을 잘도 처먹는다. · 게임 일일퀘를 할 겸 눈은 심심하고, 뭔가를 봐야 할 거 같은데…하면 이거 보면 된다. 딱 이거만 집중해서 보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 그 와중에 작화가 괜찮은 편이라는 게 이유도.. 151∼160 덕질용 일본어 - 일본인과 온라인게임하기(3) 151. 레벨링 レベル上げ、レベリング · レベル上げに効率のいいところ 레벨 올리는 데 효율 좋은 장소 · 効率よくレベルを上げる方法 효율 좋게 레벨 올리는 방법 152. 팟쫑 解散 かいさん · これはもう無理ですね。ここで解散しましょう。이거 안 되겠네요. 그만 팟쫑하죠. 153. 방사 ミス · 방송사고. 길드창에 써야 할 걸 공대창, 전체창에 썼을 때 ‘방사 ㅈㅅ’에 해당되는 표현이 아래 · すまん、ミスった。 154. 튕겼다, pc가 뻗었다(꺼졌다) 落ちた · いきなり落ちた。갑자기 pc가 뻗었다, 갑자기 서버에서 튕겼다, 갑자기 겜이 꺼졌다. 155. 빠꾸먹었다, 파탈당했다 キックされた · キック kick+される당하다=발차기 당했다 · パーティー面接でキックされた。템 검사에서 차였다. · わけも分からずに急にキック.. 141∼150 덕질용 일본어 이번 포스팅에서 쓰는 문장은 드래곤볼에서 나온 말들이다. 141. それはいずれすぐわかる。 그건 조만간 알게 된다. · 포스팅에 사용되는 문장(번호가 붙은 것)은 동영상이나 책을 통해 듣고 본 건 그대로 적는 경우가 많다. 예문은 대부분 자작이다. 140번대의 문장이면 최소 10년은 넘었을 걸로 추정이 되는데 드래곤볼이 출처라는 건 적어놨지만 정확하게 몇 화 몇 분 몇 초에 나온 말인지까지는 메모해 놓질 않았다. 사설이 긴 이유는 이 문장이 비문(非文)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 들은 대로 적었을 텐데 지금 와서 보니까 좀 이상하다. · いずれ는 시간 상 좀 멀다. 그래서 ‘언젠가’로 해석을 하고 すぐ는 시간 상 가깝기 때문에 ‘곧’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시간 차이가 제법 큰 두 단어가 서로 붙어서 ..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