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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리뷰

[19_영화★7] 더 문 The moon(2009)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꽤 볼만한 SF영화. 짤에 있는 설명만 보면 SF공포인가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초반만 지나도 어, 이거 뭐야 라는 생각이 무조건 들게 돼 있다. 의외의 전개에 대체 어째 끝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현란한 특수효과는 없지만 스토리로 압살해 버리는 영화.

· 스토리 요약이나 엔딩 해석을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보고 나면 누구다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질 것이기 때문. 이상하게 딱히 하고 싶은 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