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휘황찬란한? 약판다. 세련되고 멋진 거 없다. 왕이니 귀족이니 하면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거지 산발한 모습에 조금 깨끗한 누더기 걸친 모습으로 약간 돈이 있어 보이는 꼬질꼬질한 부잣집 룩이다.
· 무쌍하고 그런 거 전혀 없다. 말 그대로 ‘진흙탕 개싸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역사적으로도 진흙탕 전투였다.
· 외관이 볼품 없다보니 이성적으로는 별로 안 보고 싶은데 에효... 얼마를 더 봐야 하나 하고 시간을 체크하면 응 2시간 벌써 지났어 한다. 잘 만들었지만 재밌어질 때쯤 끝이 나는 영화
· 헨리5세를 모르는 ‘일반인(본인 포함)’도 헨리5세 이후에 나올 인물의 이름은 거의 알지 않을까 싶다. 영화의 시대적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아보면 않이 ↓이 사람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였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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