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스러운 일본어번역

71∼80 덕질용 일본어

71. いつまで堪えるかな。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 堪える(たえる) 한자 읽기가 만만찮다. 耐える를 많이 쓴다.

もう耐えられません!

• ∼かな를 발음 그대로 ‘∼까나’로 문자화하는 일이 많은 거 같은데 애매한 부분이다. 늬앙스가 어느 정도 통하는 구석이 있기 때문.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참 없어 보이는 번역으로 본다.
• 果たしてお前一人でできるかな。← 너는 못할 것이다라고 확신에 찬 빈정거림.
• 今日は休日だし、一人で何をしようかな。← 그냥 혼잣말.

72. うんざりだよ、もう。 지겨워 죽겠네 진짜. 지긋지긋하다
• 딱 봐도 속어다. 듣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를 가려서 써야 한다.
• この世界での人生ももううんざりだ。異世界にでも行きたい。이 세상 인생도 진절머리 난다. 이세계 가고 싶다.

• お前の顔を見るのももううんざりだ。니 면상 쳐다보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하다.

뽑기는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73. お前ケチだな、まったく。 너 진짜 치사하네.
• ケチをつける=難癖(なんくせ)をつける 생트집을 잡다.
• ケチ에 縁起の悪いこと(재수없는 것)。不吉なこと(불길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재수없는 걸 つける(붙이다, 바르다)니까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다.
• 私のやることにいちいちケチをつける嫌な奴。내가 하는 일에 하나하나 다 트집을 잡는 꼴보기 싫은 놈.

74. お前のことだ。もう見え見えだ。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안 봐도 뻔하다.
• 네 일이다, 이미 보여보여다 ← ???
• 정말 별 거 아닌 어휘들의 모임인데 이런 말을 상황 적절하게 입 밖으로 내뱉는 외국인(일본인 입장에서)을 보는 일본인의 표정은 놀람 그 자체지 않을까 싶다.

75. お前は裏切り者だ。 넌 배신자다.
• 裏切り者, 裏 등 뒤를 切り 베는 者 놈

최후의 만찬 배신자는 누구냐

76.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 넌 이미 죽어 있다. 넌 이미 죽은 상태다. 넌 이미 죽었다.
• 너무나도 유명한 명대사

77. きりがないな。 끝이 안 보이네, 끝이.
• 이건 그대로 외우는 수밖에 없다.  원래 切り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하는데 전혀 연상이 안 된다.
• あなた性格悪すぎ。いつか一人きりになるかも。너 성격 너무 더러워. 언젠가 외톨이가 될 지도 몰라.
78. こいつ、言ってくれるじゃん。 너 많이 컸다?(시비조). 이 새끼 말하는 거 좀 보소.
• 애송이의 건방진 말을 들은 후에 쓰자. 그리고 그 다음에 멋진 말(決め台詞)이 술술 나와야 진정한 오덕이다. 

79. ごちそうさまでした。 음식 잘 먹었습니다.
• 한자로는 ご馳走라고 쓰는 모양이다.
• 친한 사이, 격식을 따지지 않는 사이라면 ごちそうさん이라고 할 수도 있다. 
• ご馳走がいっぱい라고 하면 ‘먹을 게 잔뜩 (있다)’라는 의미. 맛없는 걸 ご馳走라고 하지는 않는 거 같다.

린정?

80. この宿題まじムカつく。 이 숙제 정말 열받네(빡치네).
• https://www.alc.co.jp/jpn/article/faq/04/178.html
• 위 사이트에 ムカつく와 腹が立つ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腹が立つ 분노의 대상이 되는 사람, 사물이 명확히 정해져 있을 때
• ムカつく 화나게 하는 가해자가 분명치 않거나 존재하지 않을 때
• 위의 예문에서는 숙제가 가해자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는데 가벼운 감정의 고조, 말할 때마다 의미도 없이 사용하는 ‘아, 존나, XX’과 비슷한 용법으로 사용됐다고 볼 수도 있다. ‘아, 숙제, 존나, XX.’
• まじ는 격식체가 아니다.
あの野郎、パンツ履いてなかった。저 새끼 빤스 안 입고 있었어.
マジで?キモ。레알? X같네. ← 気持ち悪い=きもちわるい=きもい=きも=キモ

'자연스러운 일본어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100 덕질용 일본어  (0) 2019.11.05
81∼90 덕질용 일본어  (0) 2019.11.02
61-70 덕질용 일본어  (0) 2019.09.11
51-60 덕질용 일본어  (0) 2019.09.09
41-50 덕질용 일본어  (0)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