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9. 애니☆] 기븐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영기간 2019년 7월∼9월 · 장르가 BL이고 음악 관련이라는 소개를 보고 BL은 덤이고 음악이 메인이겠지 했는데 응 아니냐, BL이 메인. 음악을 둘러싼 BL이 아니라 BL을 엮기 위한 음악이다. 5화 이전까지는 음악 이야기 열심히 하다가 5화부터 뭔가 필이 오다가 그 뒤부터는 거침없이 노빠꾸로 BL로 노선 변경, 이라기보다는 원래 이쪽 노선이었다. 게이들이 모여서 음악을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중심으로 어쩌다가 모인 멤버들이 전원 게이라는 설정은 작위적이다. 애초에 전자였으면 더 나았을 것. · 독백을 이용한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표현이 섬세하다. 최근에 나오는 X덕물에서는 이런 부분이 없다. · BL내성이 없으면 보기가 많이 괴롭다. [8. 애니☆] 극장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공개 2019년 2월15일(한국은 4월인가) · TV판 다이제스트가 아니라 오리지널 스토리. · 과연 극장판! 작화나 연출이 TV판과는 급이 다르네!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별로 없다. 새로운 NPC에게 원정(레이드)임무를 받고 동료들과 함께 수행하러 가는 게 전체 내용. 과정을 즐기자. 눈치 빠른 사람이면 초반만 살짝 넘어가도 어떻게 끝날 지 안다. 극장판의 내용이 본편에 적용이 될 만한 요소도 없고 극장판의 내용을 극장판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 라프텔에서 던만추 2기를 보다가 어, 극장판이 있네 하고 본 건데 기대에서 크게 벗어난 거도 없고 기대를 크게 저버린 것도 없고 그렇다. 올해에 나온 극장판인데도 생각보다 소스가 빨리 풀.. [7.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TV 2기)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9년 7월∼9월 · 모난 것도 없고 특별한 것도 없고 지극히 평범하다. 설정을 일부 회수하는 분기로 마을 이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없다. 1기에 비해 텐션과 밀도가 많이 떨어져서 밋밋한 느낌이 좀 쎄다. · 헤스티아 파밀리아(길드) 규모가 커지고 권속(길드원)이 갑자기 확 늘어난다. 3기에서는 파밀리아 레이드라도 할 셈인가. · 1기에 비해 진지한 만큼 개그빈도가 조금 줄었다. · 살색 써비스써비스2 좋구요. 음...살색이 전반적으로 많이 나오긴 한다. · 오프닝이 전작들과 달리 살짝 미묘한 느낌. [6. 애니★7] 소드 오라토리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7년 4월∼7월 · 동일 시간대의 사건을 던만추 1기가 헤스티아 파밀리아 시점으로, 소드 오라토리아는 로키 파밀리아 시점으로 진행했다. 때문에 던만추 1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1기 장면을 시도 때도 없이 복붙했냐하면 그건 또 아니다. 두 파밀리아의 인물들이 동일한 이벤트로 만날 때만 같은 진행한다. · 이벤트의 타임 테이블 구성이 기가 막혀 말이 외전이지 1기와 합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을 정도의 완성도. · 1기와 마찬가지로 오프닝이 훌륭하다. · 살색 써비스써비스외전 좋구요. · 1기의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달리 로키 파밀리아는 구성원들이 많고 레벨도 높아 등장몹들과 퀘스트(임무) 수준도 덩달아 높아졌.. [5. 애니★7]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TV 1기)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5년 4월∼6월 · 이세계물도 아니고 먼치킨물도 아닌 판타지물. 등장인물이 성장하고 동료를 만들어가며 파티플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면서 모험을 하는 과정이 게임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녹아들어 있다. 먼치킨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역시나 주인공버프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제목이 길고 문장이면 일단 거르고 보는 게 업계관행(?)이지만 그러한 선입견을 깰 정도의 작품성이 있다. · 특정 부분에서는 ‘소드아트온라인’에서의 구도와 카타르시스가 겹쳐서 느껴지기도 한다. · 유튜브에서 애니송 메들리로 검색해서 들어보면 본작의 오프닝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정도로 곡이 이쁘다. · 살색 써비스써비스1 좋구요. 헤스티아의 복장은 당시에.. [4. 애니☆] 한 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영기간 2019년 7월∼9월 ·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만들어진 의신병. 수왕기 같은 거. 사람이 짐승류로 변해서 무쌍하는. 그런데 전쟁이 끝나버렸네. 살아남은 의신병은 어째 되누? 하는 이야기. · 나한테 왜 이러냐 대체. 이제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 김빠진 콜라 마시는 느낌. 자극이 없다. · 움직임이 거의 없는 장면에서는 평타정도인 작화라 할 수 있는데 액션 장면은 많이 안습, 연출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속도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량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 떡밥 회수 전혀 안 됐다. 그렇다면 2기를 기대해야 하는데 기대치도 없다. 나오든 말든. cf. 작품평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긴 한데 ‘.. [3. 애니☆] 캅 크래프트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9년 7월∼9월 · 15년 전 태평양 상공에 출현한 게이트 저편에 보이는 요정과 마물의 이세계라고 소개하는데 실제 무대는 지구 쪽이고 이세계 쪽의 등장인물 역시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질감이 없다. 두 세계의 종족이 모여 살면서 생기는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인 남자주인공과 이세계 쪽에서 파견된 여자주인공과의 이야기이다. · 설정은 괜찮은데 1/10도 활용을 못한 게 아닌가 싶다. 이야기로 다루는 소재도 밋밋하고 진행에 박진감이 부족하다. 혹시나 2기가 나온다면 재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힘을 아껴도 너무 아꼈다. [2. 애니★7] 저 너머의 아스트라 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9년 7월∼9월 • 그림 설명에도 있듯이 최대한 작품에 대한 사전정보는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는 게 좋다. 장담하건데 어디에서 내용을 조금이라도 접한다면 재미가 줄어든다. 수학여행??을 행성캠프로 가는 세계관이라는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아래의 빈칸에 쓴 내용도 어떤 의미에서는 네타라고 할 수 있겠다. • 초반에는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비슷한 소재(우주조난)를 다루고 있구나 싶다가 뒤로 갈수록 차별화가 드러난다. /해답은 맨 아래. 네타주의 •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작품 전체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나 설정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지만 그걸 풀어가는 방법, 단발적으로 보이던 캐릭터별 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