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7년 4월∼7월
· 동일 시간대의 사건을 던만추 1기가 헤스티아 파밀리아 시점으로, 소드 오라토리아는 로키 파밀리아 시점으로 진행했다. 때문에 던만추 1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1기 장면을 시도 때도 없이 복붙했냐하면 그건 또 아니다. 두 파밀리아의 인물들이 동일한 이벤트로 만날 때만 같은 진행한다.
· 이벤트의 타임 테이블 구성이 기가 막혀 말이 외전이지 1기와 합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을 정도의 완성도.
· 1기와 마찬가지로 오프닝이 훌륭하다.
· 살색 써비스써비스외전 좋구요.
· 1기의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달리 로키 파밀리아는 구성원들이 많고 레벨도 높아 등장몹들과 퀘스트(임무) 수준도 덩달아 높아졌다. 덕분에 화려한 기술과 마법을 볼 수 있다는 게 1기와의 큰 차이점. 1기보다 소드 오라토리아가 재미를 따지자면 더 낫다. 후반에 공격대(원정) 구성해서 공략하는 것도 꽤 볼만하다.
· 외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원작?보다 떡밥을 더 뿌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 예전에 다른 작품의 번역건으로 라프텔에 문의를 했을 때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 쪽의 번역을 그대로 쓴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소드 오라토리아가 이 경우인지 아니면 라프텔이 직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번역이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상당히 잘 된 편.
'뭐든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애니☆] 극장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 (0) | 2019.11.12 |
---|---|
[7.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TV 2기) (0) | 2019.11.11 |
[5. 애니★7]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TV 1기) (0) | 2019.11.09 |
[4. 애니☆] 한 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0) | 2019.11.07 |
[3. 애니☆] 캅 크래프트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