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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리뷰

2020년 전기기사 따보자 日記(2) - 전력공학

· 전력공학은 설비기준과 내용이 겹치고 계산문제는 실기에서도 나오니까 좀 빡세게 공부해 두면 실기 공부할 때 편해진다. 송배전 구조 및 방법, 각 항목에 대한 세부사항, 장치와 설비가 어디에 쓰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이 되는지 이해하면 대응하기 수월해진다. 

 

· 필기에서는 계산 문제가 간단하게 나오는 편. 이게 좀 어렵게 나왔다면 실기에서도 출제가 됐던 문제, 만점 방지용의 문제 뭐 그런 거겠지. 실기에서도 필기 문제가 출제된다니까.

송전선로 특성값에서는 전압강하, 전압강하율, 전력손실, 공급전력이 나오고 고장계산 부분, 수전설비 용량 계산, 역률 개선용 콘덴서 용량 구하는 부분도 비중이 크다. 실기에서도 그대로 응용돼서 나오고. 이해의 중심에는 %임피던스가 있다. 실기에서는 단락용량 계산, %임피던스 계산이 사람 애먹인다.

· 발전공학 공부를 소홀히 했다. 이 부분도 어렵게 내려고 맘만 먹으면 꽤 골치가 아파지는 파트지만 출제비율은 크지 않다. 공식을 그대로 내면 쉽다. 평소에 본 거랑 비슷한 거 찍으면 되니까. 저렇게 어설프게 공부를 했으면 공식에 수치를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로 나오면 어려워지는 것. 

댐의 부속설비가 아닌 것은?
절탄기의 용도는?

2020년 1,2차 통합에 나온 발전공학 파트 문제는 딱 저거 두 개. 계산하는 문제도 없었고 조금만 공부했으면 맞출 수 있었을 것을 난 다 틀렸네(않이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