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공학은 설비기준과 내용이 겹치고 계산문제는 실기에서도 나오니까 좀 빡세게 공부해 두면 실기 공부할 때 편해진다. 송배전 구조 및 방법, 각 항목에 대한 세부사항, 장치와 설비가 어디에 쓰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이 되는지 이해하면 대응하기 수월해진다.
· 필기에서는 계산 문제가 간단하게 나오는 편. 이게 좀 어렵게 나왔다면 실기에서도 출제가 됐던 문제, 만점 방지용의 문제 뭐 그런 거겠지. 실기에서도 필기 문제가 출제된다니까.
송전선로 특성값에서는 전압강하, 전압강하율, 전력손실, 공급전력이 나오고 고장계산 부분, 수전설비 용량 계산, 역률 개선용 콘덴서 용량 구하는 부분도 비중이 크다. 실기에서도 그대로 응용돼서 나오고. 이해의 중심에는 %임피던스가 있다. 실기에서는 단락용량 계산, %임피던스 계산이 사람 애먹인다.
· 발전공학 공부를 소홀히 했다. 이 부분도 어렵게 내려고 맘만 먹으면 꽤 골치가 아파지는 파트지만 출제비율은 크지 않다. 공식을 그대로 내면 쉽다. 평소에 본 거랑 비슷한 거 찍으면 되니까. 저렇게 어설프게 공부를 했으면 공식에 수치를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로 나오면 어려워지는 것.
댐의 부속설비가 아닌 것은?
절탄기의 용도는?
2020년 1,2차 통합에 나온 발전공학 파트 문제는 딱 저거 두 개. 계산하는 문제도 없었고 조금만 공부했으면 맞출 수 있었을 것을 난 다 틀렸네(않이 저걸?).
'뭐든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전기기사 따보자 日記(4) - 회로이론, 제어공학 (0) | 2020.06.13 |
---|---|
2020년 전기기사 따보자 日記(3) - 전기기기 (0) | 2020.06.08 |
2020년 1, 2회차 통합 전기기사 필기 합격 후기 (3) | 2020.06.06 |
[48_애니★8] GHOST IN THE SHELL / 공각기동대 2.0(2008) (0) | 2020.06.01 |
[47_애니☆] 이노센스(2004) (0) | 202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