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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리뷰

[25_영화☆] 폭풍의 시간(2018)

· 시간여행물. 보고 이해가 되면 다행이고. 머리회전이 안 좋아서 나처럼 납득을 못하면 재미없는 거고 그렇다. 

 

·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이동을 그린 작품들을 보면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보는 중간에 항상 헷갈린다. 이것 역시 예외는 아니었고. 시간여행물은 호기심을 자극하기는 하지만 보다 보면 항상 생각이 많아져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쪽 장르로 만족할만한 영화나 애니가 있었나? 기억이 안 나네.

· 그래도 진심 소름 끼치게 놀란 장면은 하나 있었다. 저걸 본 것만으로도 시간낭비라는 생각은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