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격신과 CQC가 상당히 볼만했다. 실전에서 총질하고 칼질하는 걸 본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어서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멋지다.
· 마약왕 자식 구출하는 스토리로 특별할 건 없다. 배경이 진짜 방글라데시인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는 맛은 있었다. 보는 곳마다 아수라장이 되는 게 문제지.
· 내가 잘못 본 건지 옥의 티인지는 모르겠는데 수류탄 터지는 게 이상할 때가 있었다. 계단 위에서 수류탄이 빵 터지면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쓰러지는 장면이었는데 여기가 좀 어색했던 거 같다. 굉장히 위험한 장면이라 폭발을 CG 처리한 건가?
· 메시지가 있거나 철학이 담긴 영화는 아니다. 타임킬링용. 2시간 분량인데 지루할 틈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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