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 [분류 전체보기] - 개인적인 평가 기준
• 방송기간 2019년 7월∼9월
• 그림 설명에도 있듯이 최대한 작품에 대한 사전정보는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는 게 좋다. 장담하건데 어디에서 내용을 조금이라도 접한다면 재미가 줄어든다. 수학여행??을 행성캠프로 가는 세계관이라는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아래의 빈칸에 쓴 내용도 어떤 의미에서는 네타라고 할 수 있겠다.
• 초반에는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비슷한 소재(우주조난)를 다루고 있구나 싶다가 뒤로 갈수록 차별화가 드러난다. /해답은 맨 아래. 네타주의
•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작품 전체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나 설정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지만 그걸 풀어가는 방법, 단발적으로 보이던 캐릭터별 설정과 매 화마다 심어놓은 복선을 한 곳에서 모아 터트리는 연출과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
•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다 풀린 후의 후일담을 짧게 대충 넘어가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써내려 간 것도 괜찮았다.
해답: 초반에는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비슷한 소재(우주조난)를 다루고 있구나 싶다가 뒤로 갈수록 차별화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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